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류 갤러리 (문단 편집) === [[친목질|친목질?]] === 2010년 중반 디씨 전반으로 퍼진 반 친목질 정서에도 불구하고 주갤은 유독 친목을 용인 내지는 묵인하는 성향이 있다. 이건 주갤만의 특수한 성향 때문인데, * 물갈이가 잦다. 고닉들이 계속해서 바뀐다. 여기에 대해서는 크게 두 가지의 이유가 있는데, 하나는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으레 그렇듯 오프라인 친목으로 만난 사람들끼리 방 파서 놀고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주갤에서 멀어진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술을 너무 많이 마신 나머지 간이 [[개판]] 나서 더 이상 술을 즐길 수 없는 몸이 되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대체로 둘 다 물갈이의 이유로 인정받는 편이다. * 갤 특성상 어쩔 수 없이 친목이 일어난다. 도수가 높은 술이나 600ml 이상의 큰 병은 혼자 까기 힘들고 같이 마실 사람이 필요하다. 주갤에 술 싸게 팔고 있다는 소문이 돌면 주갤러들이 몰린다. 주갤에서 많은 추천이 나오는 펍이나 바에 다른 갤러들도 간다. 이러한 여러가지 이유로 당연하게도 주갤러들끼리 만날 수밖에 없다. 특히 오래되고 작은 칵테일 바들의 경우 같은 갤러들끼리 부대끼고 앉아 있을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이며, 주갤에서 자주 입에 오르내리는 일부 가게들은 일반인이 술을 마시기에는 애매한 시간대에 주갤러들만 잔뜩 앉아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 갤 구성원이 동호인과 업계인으로 복잡하게 뒤섞여 있다. 업계인이 유행이나 분위기 파악을 위해 주갤에 눈팅을 하거나 글을 쓰는 경우도 있고, 아예 주갤러 출신이 창업을 하거나 그렇게 만들어진 업체에서 알바를 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그렇게 만들어진 펍이나 바에 주갤러가 갔는데 어디서 알아보고 왔냐고 물어보다가 주갤 얘기가 나오면 자연스럽게 친목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이러다 보니 유독 디씨 갤러리들 중에서도 친목을 문제삼지 않거나 찜찜해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받아들이는 비율이 높다. 무엇보다 이렇게 친목이 잦은 것에 비해 문제가 일어난 적도 적은 편. 다만 2016년에 연남동 모처에서 있었던 비공식 모임에서 한 갤러가 일반인으로 오해를 사 주갤러들 테이블에서 문전박대를 당했다가 키배가 벌어진 적이 있어 그 이후에는 대놓고 친목을 하거나 가게 추천, 홍보를 하면 안 좋게 보는 분위기가 생겼다. 그래서인지 기본적으로는 갤러들이 가게 이름을 [[초성체]]로 표기하려고 하는데, 주갤러들이 매우 사랑하는 여의도의 모 칵테일 바처럼 아무도 문제 삼지 않는 예외도 있어 일반화가 쉽지 않다. 다만 갤 이용시 친목글이 올라오는 경우에 대하여는 어김없이 저격이나 성토의 글이 올라오는 편이다. 어디서 친목을 하든 말든 상관없지만 갤에다가 내용을 가져오진 말라는 것이 주된 뉘앙스. 기타 나눔 혹은 셰어링, 시음회 혹은 크리에이터 활동 등으로 인하여 종종 언급되는 고정닉들의 경우에는 자주 저격을 얻어맞는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